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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도시 위해 '종합발전계획' 수립

  • 2018-04-17 1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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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마스트, 종합발전계획, 혁신도시

- 2020년 까지 사회 간접자본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관 가족 이주율 75%까지 계획 -

정부가 혁신도시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오는 2022년까지로 이전 기관의 가족 동반 이주율을 높여 최대 75%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또한 입주 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그간 정부는 기업 1,000개를 유치한다는 목표로 혁신도시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서포식을 열었다이날 선포식에는 지역이 강한 나라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란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을 선포하는 것이다.

 

정부는 아울려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이전기관과 연관된 기업체·연구기관,대학 캠퍼스 등을 유치하고 이전 기관과 지역대학에 오픈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혁신도시에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도시 거점을 육성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전기·에너지 등을 테마로 한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스마트그리드 육성경북혁신도시에 스마트교육시스템 육성 등 각 지역 혁신도시에 스마트 도시기술을 활성화한다.

 

그동안 혁신도시에 기업유치 및 지역선도대학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과 혁신도시 구축시 사회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그간 혁신도시에서는 이전 기관 가족들의 조기 정착에 검릴돌로 작용하고 있었던 교육·의료·문화·복지 등 인프라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출처 - 한국부동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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