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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이전

  • 2018-05-08 13:54:10
  • 5709

현재 평택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호재들이 겹쳐져 있는데 '미군기지 이전'역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큰 호재 중 하나이다.

2018년 올해 미군 병력은 총 3만3477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것에 더하여 미군과 관련되는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기업체와 그 가족등을 포함하면 많은 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국방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미군기지의 이전으로 인하여 증가되는 인구는 2020년 기준 평택지역 소비는 연간 5000억원에 달할것으로 보인다.

부가가치 유발효과 16조7000억원, 고용 유발효과 11만여명도 기대되고 있다. 아래는 그와 관련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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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분양형 상가 등으로 대표되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미군(美軍)을 대상으로 하는 렌털하우스(임대주택)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한 미군기지 이전으로 수요가 급증한 경기도 평택 일대 렌털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8군 사령부는 지난해 7월 평택 '캠프 험프리스' 신청사 개관식을 열었다. 서울 용산에 주둔하던 기지가 이전하면서 주한미군 4만5000여명과 가족, 군무원 등 8만5000여명이 차례로 평택으로 이주할 전망이다.

 

 



◇'미군 신도시' 기대감에 평택 땅값 들썩

 

 

그림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4/2017071401360.html

미군 이전이 평택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것은 땅값에서 드러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평택 지가 상승률은 경기도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올 1월에도 경기도 전체 땅값이 0.26% 오를 때 평택은 0.44% 상승했다.

특히 미군 기지 인근 주거지 땅값은 초강세를 보였다. 작년 초 3.3㎡당 80만원 정도이던 팽성읍 주거지 땅값은 최근 250만~30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2014년 3.3㎡당 300만~400만원이던 일반 상업용지는 최근 호가가 1700만~3500만원 정도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과 그 가족들,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렌털하우스 공급이 늘고 있다. 평택으로 이주할 미군은 약 8000가구인데, 이 중 캠프 험프리스 안에 거주할 수 있는 수요는 1100여 가구 정도로 알려졌다. 7000여 가구가 영외 거주를 해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평택 미군기지 주변에 공급된 임대주택은 2000여 가구 정도이다. 아직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기사 출처: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0/2018032003244.html#csidxa56e2828d89847a88921ee7954caf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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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이전 이태원 '흐림' vs 평택 '들썩'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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